반드시 해야하거나 안전상 타협할 수 없는 것 외에는, 아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선택 후에는,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이유도 물어본다.
아이는 그 선택을 왜 했는지 자기의 생각을 말해준다.
듣기에 말도 안되는 이유를 말할때도 있지만, 그냥 끝까지 들어주려고 한다.
아이의 생각을 물어보고, 아이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고, 일부분이지만 자기 삶의 통제권을 갖도록 또는 가지고 있다고 믿도록 노력중이다.
그러나 현실은 말이나 글처럼 쉽지는 않다.
그게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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